[2017 캠프봉사 이야기#10]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값졌던 시간 > 현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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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이야기 | [2017 캠프봉사 이야기#10]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값졌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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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케어 작성일17-09-22 10:57 조회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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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비전케어와 함께한 9일간의 해외의료봉사(비전아이캠프)는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간호학과 학생으로 우간다 의료시설에서 다양한 의료진분들과 함께 하며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캠프를 가기 전 현지 환자들을 직접 대해야 하기에 혹시 실수하거나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막상 가보니 염려했던 것과는 달리 모든 경험과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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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차 우간다 아이캠프는 캄팔라의 베데스다 병원에서 진행됬어요! 환하게 웃으며 단체 사진~ 

 

 

저를 포함해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건강간호학과 학생 9명은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베데스다 병원(Bethesda Medical Centre)에서 진행한 255차 아이캠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어요. 현지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우간다의 의료 환경과 다양한 환자들의 모습은 학교 전공수업 때 배웠던 내용과는 또 다르게 느껴져 색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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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으로 아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우간다에서 배웠어요!

 

 

아이캠프 동안 의료장비 소독기계가 고장 나 긴장하기도 했고 계속되는 수술로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정말 값진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첫번째 수술 환자부터 마지막 환자까지 사랑과 열정으로 열심히 보살피는 간호사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 어떠한 간호사가 될지 다짐하게 되었어요.

 

또 한 가지 인상 깊었던 것은 현지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SONTC, Surgical Ophthalmic Nurse Training Course)이었어요. 아이캠프를 통해 환자들을 진료하고 수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간다 의료 환경이 개선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현지 간호사를 교육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는 매우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현지 간호사가 교육받는 모습을 보며 이들이 '우간다의 희망'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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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 깊었던 현지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SONTC), 우간다의 희망을 만났어요!

 

 

그리고 저는 국제적 역량을 지향하는 간호대학생으로서 의료 혜택이 부족한 지역을 보며 앞으로 어떠한 일들을 해야 할지 생각했어요. 그래서 국내 병원에만 국한되지 말고 시야를 넓혀 전세계에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환자들을 찾아가는 의료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캠프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배웠고 소중한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저희 이화여대 학생 9명을 이끌어주신 이건정 교수님(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과 유병국 선생님(前 이화여대 간호학과 교수), 환자들을 사랑과 열정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선생님들, 하나부터 열까지 크고 작은 모든 행정적인 처리를 담당하신 비전케어 간사님들과 현지 스태프들, 다양한 시선을 공유한 미국에서 온 의대 학생들,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우간다 한인분들, 마지막으로 함께 수고한 이화여대 간호학과 친구들까지!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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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한가지 목표를 갖고 함께 하는 ‘비전아이캠프’ 잊지 못할 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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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빛을 나누는 일을 함께 한 이화여대 간호학과 학생들!

 

 

 

"함께해서 정말 큰 영광이었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캠프 기간 동안 마주친 우간다 사람들의 순수한 눈빛도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요. 희망을 품은 사람들의 밝은 표정은 지쳤던 저희에게 다시 활기를 불어 일으켰어요. 수술을 받고 시력을 되찾아 기쁨의 춤을 덩실덩실 추던 할머니, 앞을 못 봐 집에서 쫓겨난 할아버지가 비전케어를 통해 새 삶을 찾았다는 이야기 등등, 희망의 ‘빛’과 밝은 ‘미래’를 선물하는 비전케어의 가치관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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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딸이 함께 수술을 받았어요. 희망의 기적이 바로 여기에 있었어요!

 

 

 

255차 우간다 아이캠프는 끝났지만, 비전케어의 끝없는 도전을 응원하며 저 또한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한 사회를 바라보는 간호사로서 아이캠프에서 배운 지식과 사랑을 계속 전하겠습니다!

 

 

함께 보는 밝은 세상을 꿈꾸며,

Restore sight, Share VISION!

 

 

 

글. 오혜수 봉사자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건강간호학과 3학년)

편집. 비전케어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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